이재명,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대선까지 갈까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대선까지 갈까
  • 장필혁 기자
  • 승인 2020.0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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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 기독교 교회 지도자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 기독교 교회 지도자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전 경기도민에 대한 재난 기본소득 지급 카드를 꺼낸 가운데, 이 지사에 대한 여론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 '대선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지사는 24일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 시국에 대응하기 위해 전 경기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로서 처음으로 소득 기준 등과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 

이러한 이 지사의 '코로나 대응'에 여론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추세다. 
최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23.8%)에 이어 15.7%로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그의 지지율 상승은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강제조사, 종교시설 등에 대한 행정명령, 오늘 발표한 경제 대응 등 이 지사의 추진력에 민심이 움직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처럼 이 지사의 행보에 국민들이 우호적인 평가를 보내며,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로 '대선 출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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