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세계에서 비자 발급 일시 중단"
美, "전세계에서 비자 발급 일시 중단"
  • 최서준 기자
  • 승인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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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담반(TF)과 함께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신속히 시험하라고 지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이 약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사진 = 뉴시스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담반(TF)과 함께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신속히 시험하라고 지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이 약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사진 = 뉴시스 ]

미국 정부는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에서 통상적인 비자 발급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미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발급을 정지시켰지만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예약된 모든 비자 면접은 취소된다.  재개 시기에 관해 '가능한 한 빠른시일내에 통상 업무를 재개하려고 하나 현시점에서는 시기를 명시할 수 없다" 라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부분 국가에서 일상적 비자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무부는 19일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여행 금지)로 올렸다. 사실상 자국민의 해외 여행을 전면 금지시킨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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