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재정 지출 2019년 8.1%증가...경제 성장 웃돌아
中재정 지출 2019년 8.1%증가...경제 성장 웃돌아
  • 오병호 기자
  • 승인 2020.0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국철로총공사 직원들이 6일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에서 춘제 연휴 종료를 앞두고 열차 소독을 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
[ 중국철로총공사 직원들이 6일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에서 춘제 연휴 종료를 앞두고 열차 소독을 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

10일 중국의 재정성(財政省)이 2019년의 재정 지출은 전년대비 8.1%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급격한 경기둔화를 피하기 위한 대책으로 경제성장을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해 세입은 3.8% 증가에 그쳤다. 대규모 감세의 영향으로 세수가 1.0%밖에 늘지 않았다.

2019년의 세출은 23조 8900억 위안.세입은 19조0400억 위안이었다.

감세 규모는 2조3000억 위안(3295억 달러)에 이르렀다.재정성은 올해도 감세 노선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성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영향으로 기업의 세부담 동향을 주시해 간다고 표명했다.

국유기업의 이익, 벌금이나 압류 등에 의한 세외 세입은 20.2% 늘었다.

재정성은 2020년의 지방 정부에 의한 특별채발행범위로서 1조 2900억위안을 할당했다. 여기에는 작년 11월에 앞당겨 할당한 1조 위안도 포함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