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경제 연구소, "신종 코로나" 충격으로 中성장률 5.5%로 하락 전망
英경제 연구소, "신종 코로나" 충격으로 中성장률 5.5%로 하락 전망
  • 정지석 기자
  • 승인 2020.0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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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 뉴시스 ]
[ 그래픽 = 뉴시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을 중심으로 사망자 563명, 감염확진자 2만 7705명을 발생시킨 가운데, 영국의 국립 경제 사회 연구소(이하NIESR)는 5일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 0.4%포인트 하락하며 전 세계 성장률도 0.1%포인트 하락할것이라 전망했다.

NIESR는 본 통계는  2002~03년에 중국 남부를 중심으로 발생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이 중국과 세계에 끼친 영향을 참고하여 추산 했다고 밝혔다.이어 "SARS의 대유행했던  특히 2003년에는 소비가 급격히 떨어졌고 성장률을 하락시켰다. 이번에도 교통, 물류, 호텔, 영화관등의 소비가 떨어질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신종 코로나는  "건강 안전 문제이지 경제적 문제는 아니다. 건강 안전 문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감염자의 99%는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이어 "홍콩이나 한국 등 중국에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이나 국가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하지만 감염이 확산되면서 중국 당국의 봉쇄 효과를 볼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올해 중국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은 6%아래로(5.9%)으로 예상하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이 더해지면서 중국의 성장률은 5.5%, 세계 성장률은 3%로 하락할것이라 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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