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예방에 된장·막걸리가 좋은 이유
'신종코로나' 예방에 된장·막걸리가 좋은 이유
  • 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 승인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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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에 면역력을 키울수 있는 발효음식인 된장과 막걸리 / 사진 = 뉴시스 ]
[ 신종 코로나에 면역력을 키울수 있는 발효음식인 된장과 막걸리 / 사진 = 뉴시스 ]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경남도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과 막걸리를 추천했다.

농기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질환은 체내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감염될 수 있어 평소에 충분한 휴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 주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특히 중요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으로 발효식품인 된장과 막걸리를 꼽았다.  

발효식품이 면역력에 강화에 좋은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첫번째, 된장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발효시키는 1년여 동안 유익한 물질이 생성돼 항암, 항비만 등의 효능이 있으며, 콩을 불릴때 생기는 하얀 거품 성분인 사포닌은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체내 백혈구 생성을 증가 시켜 면역 체계를 강화 한다.

두번째 ,막걸리는 찹쌀, 멥쌀 등의 곡물을 찐 다음 누룩과 물을 섞어서 발효시킨 우리 고유 술이다.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발효하는 동안 유산균이 생기는데, 유산균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아 적당량을 섭취했을때 면역력 향상 효과를 더욱 좋게 한다.  

농기원의 연구관은 “음식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며 “건강기능성을 갖춘 우리 전통 발효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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