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제동 고액 강연료 논란’ 지자체 공익감사 청구
한국당 ‘김제동 고액 강연료 논란’ 지자체 공익감사 청구
  • 최서준 기자
  • 승인 2019.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사진출처=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자유한국당이 2일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고액의 강연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한국당 원내부대표인 김규환, 송석준 의원은 이날 오후 감사원을 방문해 김 씨 관련 공익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한국당 법률자문단에 따르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난 액수를 기준으로 김 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지자체 등으로부터 강연료 명목으로 총 2억7000여만 원을 수령했다. 실제 김 씨는 지난 2017년 12월 서울 동작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100분간 진행 겸 강연을 한 대가로 1500만 원을 지급 받았다. 또 2017년 4월·11월 충남 아산(총 210분·2700만 원), 2017년 11월 경기 김포(90분·1300만 원), 2018년 11월 경북 예천(90분·1500만 원)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수천만 원의 고액 강연료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