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수남 전 총장 의혹 수사…“혐의 입증할 것”
경찰, 김수남 전 총장 의혹 수사…“혐의 입증할 것”
  • 정지석 기자
  • 승인 2019.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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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경찰청 홈페이지]
[사진출처=경찰청 홈페이지]

경찰이 김수남 전 검찰총장 수사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김 전 총장 수사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는 김 전 총장, 김주현 전 대검 차장, 황철규 부산고검장, 조기룡 청주지검 차장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임 부장검사는 김 전 총장 등이 2016년 당시 부산지검 소속 윤모 검사가 사건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이 낸 고소장을 위조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별다른 징계 조치 없이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민 청장은 "고발인조사 내용을 토대로 검찰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해 일부를 받았다"며 "이를 분석해 혐의를 입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고발인이 직접 경찰에 고발장을 낸 사안이라 현재는 검사가 지휘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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