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이 선사하는 모던 발레는 어떤 감동을 줄까
유니버설발레단이 선사하는 모던 발레는 어떤 감동을 줄까
  • 오연서 기자
  • 승인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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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발레 '마이너스7(왼쪽) 임퍼펙틀리 퍼펙트'[사진=뉴스1]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고전 발레에서 잠시 벗어나 모던 발레에 도전한다.

이 발레단은 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 폐막작으로 모던발레 '마이너스7'와 '임퍼펙틀리 퍼펙트'를 오는 6월 29~30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이스라엘 바체바 무용단 출신 오하드 나하린이 안무한 '마이너스7'은 나하린의 기존 안무작 '아나파자' '마불' '자차차'의 주요 장면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무대와 객석이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며 2017년 유라시안 댄스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임퍼펙틀리 퍼펙트'(Imperfectly Perfect)는 허용순 안무가의 신작이다. 이 작품은 완전과 불완전을 오가며 고뇌하는 인간의 성장을 그린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무용수 원진영 등 객원 무용수들이 강미선 수석무용수 등 유니버설발레단원들과 합을 맞춘다.

문훈숙 단장은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의 정통을 이어가는 클래식 발레 레퍼토리 외에도 수준 높은 드라마 발레, 모던 발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발레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발굴하기 위한 축제이며 오는 6월18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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