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리선권 교체설 “공식 확인할 사항 없어”
통일부, 北리선권 교체설 “공식 확인할 사항 없어”
  • 한준혁 기자
  • 승인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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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 교체설과 관련해 통일부가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해 드릴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여전히 조평통 위원장이 리선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리 위원장은 지난 4월 10일 지난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기념사진으로 확인된 바가 있다”며 “그 이후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해 드릴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조평통은 북한의 대남기구로, 리 위원장은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면 통일부 김연철 장관의 카운터파트 역할을 해왔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 8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했을 당시 "인사 차원에서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고, 꼭 전하겠다고 (북측이) 얘기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변인은 당시 '안부인사'에 대한 북측의 회신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당시) 영접 나온 인사에게 그러한 얘기를 하신 것"이라며 "순수하게 안부 차원의 인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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